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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수준은 경영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연결당기순이익 적자 등 불리한 경영상황 하에서도 배당가능이익 내에서 지속적으로 배당을 실시해 왔으며,
전기인 제51기에는 1주당 1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습니다.이사회에서는 제52기 당기 배당금 책정 시, 당면한 대내외 리스크에 대비하고 지속 성장을 추구함과 동시에 주주가치를 제고 할 수 있는 배당 수준을 신중하게 검토하였습니다.
이사회에서는 중국 부동산 리스크 및 미국 대선을 앞둔 경제 불확실성 등의 대외 요인과 국내 부동산PF 부실화에 따른 금융 리스크 및 이에 따른 소비 침체 등의 대내 요인, 그리고 지속 성장을 위한 향후 투자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재무안정성을 최우선에 두면서도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1주당 배당금을 전년대비 50%증액하여 액면가액의 30%에 해당하는 150원의 현금배당금을 책정하였습니다.
당사는, 향후에도 현재 배당수준을 유지하되 경영 전망 및 사업계획 등을 고려하여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