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YON

행사에는 메아리 동산, 메아리 보람의 터, 아나율 장애인 보호작업장, 울산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등 장애인 100여명이 참석해 주셨으며,

영화 상영 전에는 장애인 기관에서 손수 제작한 감사 영상과 서연이화 홍보 영상 등을 시청하였습니다. 영상 속 장애인분들께서는 서연이화가 지원하는 「장애인을 위한 영화의 날」 행사 덕분에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행사는 장애인분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영화관 1관을 전체 대관 하였으며, 영화를 보다 풍성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영화 관람에 빠질 수 없는 팝콘과 음료수를 준비하여 직접 전달해 드렸습니다.

또한 서연이화 노사가 영화관까지의 인솔과 좌석 안내, 팝콘과 음료수 배분과 영화관람 중 화장실  안내 및 돌발상황 지원 등 「활동보조인 역할을 수행」 하며 행사가 안전하고 즐겁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많은 장애인분들과 복지 단체 직원 분들께서 웃으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으며, 서연이화 노사 역시도 장애인분들께 ‘소확행’을 선물하게 되어 더욱 뿌듯한 행사였다며, 지속적으로 장애인분들의 행복 추구권 실현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서연이화는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