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대통령상 '금상', '은상' 수상
작성일 24-09-03 10:22
㈜서연이화는 8월26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기도,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 출전했습니다.
개회식에는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과 다양한 산업분야의 품질경영 관계자 및 담당자 7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탄소중립, ESG, 스마트팩토리, 안전품질, 설비(PTM), 보전경영(EAM), 6시그마, 현장개선, 사무간접, 연구성과, 서비스, 상생협력, 학습조직(CoP), 제안사례, 자유형식(제조), 자유형식(서비스), 빅데이터·AI, 신제품개발(NPD) 등 18개 부문을 대상으로 전국 189개의 공기업 및 사기업에서 활약한 298개의 품질분임조, 2,8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 및 지식을 공유하고 경쟁을 펼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특히 연구성과 부문에서 연구소의 Team Armor 분임조가 ‘자동차 강화 유리 대체 플라스틱 글레이징 기술 연구’라는 주제로 대통령상 『금상』을, 상생협력 부문에서는 서연이화 품질부문의 시메트릭 분임조와 협력사인 범양기업의 시나브로 분임조가 ‘도어트림 센터판넬 공정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라는 주제로 함께 출전하여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1996년도 참가 이래 꾸준히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자동차 내·외장 부품 생산 업계에서 품질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주)서연이화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재 추진중인 당사 E-novation 아이디어 공모 활동과 연계하여 사내의 자발적인 소규모 혁신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 지원하고 제조 현장의 문제해결 및 제품 품질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