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울산공장 노사 23년 자원봉사 연말결산 시상
작성일 24-01-02 10:25
울산 사랑의 열매는 매년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하여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 을 수상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서연이화 울산공장 노사가 함께 실천한 다양한 기부활동과 사회공헌의 노력들이 인정되어 서연이화 울산공장 노사는 12월 27일(수) 2023 울산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울산광역시장상」 을 수상 하였습니다.
서연이화 울산공장 노사는 「울진 산불 피해 노사 구호 성금 전달」 , 「노사 사회공헌기금 기탁」 , 「매월 노사 소외계층 기부」 등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단순 기부에 그치지 않고 한 걸음더 나아가 정기적으로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연이화는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자발적인 모금 활동과 기부 선행,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노력할 것입니다.
12월 5일(화) 울산 KBS홀에서 「2023년 울산 자원봉사 대축제」가 개최 되었습니다. 자원봉사 대축제는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써 울산지역 자원봉사자 3천여명이 참석하는 울산의 가장 큰 자원봉사 축제입니다.
경영지원1팀 윤홍돈 차장은 서연이화 울산공장 노사 사회공헌 활동의 실무 책임자로써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기업의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 한 공을 인정 받아 「 울산광역시장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상을 수상한 윤홍돈 차장은 “올 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발전적인 노사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울산공장 노사는 많은 분들과 함께 「계절김치 나눔봉사」 ,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화 데이」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해 왔다. 이러한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많은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리며 내년에도 서연이화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12월 1일(금) 울산 북구 자원봉사자들이 화합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취지로 개최된 「2023년 북구자원봉사 대축제」에서 서연이화 울산공장 사내 봉사동아리인 무룡산지킴이가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북구청장상」을 수상 하였습니다.
무룡산지킴이는 직원들과 직원 가족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울산공장의 대표 봉사동아리로써 매월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 사랑의 연탄 배달, 담배꽁초 줍기 대회 실시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북구자원봉사센터 염선용 이사장은 “울산 북구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서연이화 울산공장 직원 및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앞으로도 서연이화는 직원 및 직원 가족들이 좋은 마음, 좋은 뜻으로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