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장 안전보건지원 허용범 부장, ‘제2회 인간공학적 작업환경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작성일 23-11-21 13:45


 


 

한국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2회 인간공학적 작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울산공장 안전보건지원 허용범 부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본 대회는 사업장에서 어깨,팔꿈치,허리 등 근골격계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개선우수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 당사에서는 정기위험성 평가에서 발굴한 HR시트쿠션 조립공정의 근골격계 부담작업을 개선하기 위하여 실시한 [작업자 근골격계 질환 예방 개선 리프트 설치] 주제로 대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아차, 삼성전자,한화 등 대기업 및 연세대 의료원, 구립 농업과학원 등 연구소와 같은 유수 기업 총 42개사가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당사는 당당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잠재 되어있는 유해위험요소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함으로써, 작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