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개발팀 윤치원 책임연구원, 2022년 특허기술상 ‘홍대용상(특허청장상)’ 수상
작성일 22-11-08 09:36
특허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 특허기술상 시상에서 신기술개발팀 윤치원 책임연구원이 ‘홍대용상(특허청장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특허기술상은 발명자의 사기와 발명의욕을 고취시켜 국가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목적으로 특허청에 등록된 발명 중에서 담당 심사관의 추천 및 심사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기술로 선정된 발명 등에 대하여 상장과 부상을 시상하는 수상제도입니다.
수상자인 윤치원 책임(신기술개발팀)은 02년 입사하여 20년 동안 도어트림 관련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관련 특허 80건 이상을 출원하는 등 당사 공법 연구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수상 특허는 당사에서 생산 중인 ‘천연섬유 인서트 사출 성형장치 및 성형 공정’으로 ‘천연섬유를 적용한 내장재 제조 시 성형/트리밍/브라켓사출/브라켓 접착을 원스텝으로 제조하는 기술’입니다. 본 기술은 국내에서 기아 K8/K9, 현대 G80/G90 4차종에 적용하였으며, 해외에서는 글로벌 OEM으로부터 수주받아 개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윤치원 책임연구원은 “이러한 양산 적용 사례가 본 발명 수상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양산 적용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업해 주신 관련 부문에게 수상을 계기로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기술개발팀에서는 성과를 낼 수 있는 보다 많은 미래먹거리를 발굴하여, 선행개발 및 상품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