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제 53회 무역의 날 ‘5억불 수출의 탑’ 수상

작성일 16-12-05 20:54

 

서연이화(대표이사 김근식)는 12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53회 무역의 날에 ‘5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서연이화는 Total 자동차부품 전문회사로서 국내 2개 공장과 해외 16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중앙연구소 외에 해외에 4곳의 연구소를 설립하여 해외 진출에 노력한 결과 2015년 서연이화의 매출은 연결기준 2조 2천 9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서연이화는 ‘최고 수준의 인재를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여 인류의 행복에 기여한다.’는 서연그룹(유양석 회장)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융복합’, ‘친환경’, ‘경량화’ 등의 미래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끊임없이 기술개발과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5년 SPE Innovation Award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16년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는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9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개 분임조가 모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슬로바키아법인에서는 2014년 국가품질상 최우수상에 이어 2016년 유럽품질경영재단(EFQM)으로부터 5스타를 획득하여 유럽에서도 우수한 품질경영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번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서연이화 김일영 상무는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