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2015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

작성일 16-03-2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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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화는 노동 시장 개혁을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의 ‘2015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3월 17일에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고용창출 우수기업 초청 오찬 행사에 서연 유양석 회장이 참석하였고,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우수기업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고용노동부에서는 2010년부터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이 높이 평가 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을 선정해왔으며, 이번에는 전년 대비 고용이 증가한 1만 8천여 개 기업(30인 이상) 중 고용 증가인원, 고용 증가율, 고용관계법 준수 등을 고려하여 2015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을 선정하였다.

 

㈜서연이화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최고 경영진의 강한 의지, 상생 협력을 위한 노사 화합과 적극적인 투자, 그리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고용을 위한 노력을 실천하여 고용 창출을 위한 정부 시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특히 매년 대졸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을 고용하여 정규직화하고 있으며, 최근 5년 간 고용 규모가 17.9% 증가했다. 또한, 청년 실업 해소 및 구직자에게 직무 경험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인턴쉽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반 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협력사 상생 기금을 운영하여, 협력사의 고용 창출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5년 간 협력사 14개사의 고용 규모 또한 16.1% 증가했다. ㈜서연이화는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노동 시장의 선진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동 개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